후포 울릉도 썬플라워 크루즈 차량선적 비용 탑승 후기
그중 이번 후기는 대아 고속 해운, 에이치 해운의 플라워 호입니다. 울릉도 입도하는 방법 전국 도서 여객선 예약 하는 방법 여객 운임을 얼마일까? 포항 여일만 울릉 크루즈 이용 후기 결항 가능성 높은 날 미리 파악해 울릉도 예약해두는 방법 저는 나오면서 저장을 했기에 역으로 설명드립니다. 울릉도에서 나가는 사람보다는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울진 후포 여객선 터미널은 현재 서울에서 후포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후포항으로 가실 분들은 해당 셔틀 편을 이용하면 편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셔틀 예매는 hupobus.com에서 예매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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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지난 8월의 어느날 여행 이야기
입항일도 무지 더운 날씨였었나봅니다 걷기는 모두 싫어들 하셔서 작게만 걸어보려 했나봅니다. 폭염주의보 속 여름휴가 울릉도여행 시간 관음도 연도교 출렁다리에서 후련한 여름바람이라도 맞으려 올라가보았습니다 윽 역시나 핫한 바다바람 그래도 우리만의 여유있는 시간으로 첫날은 작게만 작게만 안내드리려 합니다 그리곤 내수전 전망대로 가던길 약수터에 들려 개울가에 풍덩은 아니지만 발담그시고 잠시 쉬어갑니다 오색약수 같은 약수가 흐르는 샘이 있는데. 철분이 너무 강해 벌것답니다.
드시지 마시구요 그리곤 결국 내수전의 후련한 바람 맞으려 오르였지만 이곳도 바람은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맛집 과연 맛집일까요? 매니저님하고 상의하세요 후회치 마시고 말입니다.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내부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출입구 오른쪽 농협 ATM이 있습니다. ATM을 지나 문을 오픈하고 들어서면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대합실이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사진 오른쪽으로 돌게 되면 여객선 발권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울릉 크루즈 선사 발권 가능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에는 후포로 나가는 에이치 해운의 발권 카운터가 있습니다. 사진 상 왼쪽에 있는 것은 매점으로 멀미약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4 데크 화장실 및 샤워실
선플라워 호는 원래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항 노선에 운영되던 배라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울진에서 오전에 출발하고 울릉도 사동항에서 오후 12시쯤 출항하기에 이용할 찬스는 크게 없습니다.고 봅니다. 여름 4시간 동안 쾌적한 숙면을 위해서 이용할 순 있어 보입니다. 샤워실 이용을 위해 세면대가 있었고 샤워실 문 옆에는 공용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멀어지는 울릉도 5 데크 흡연실에서 바라본 모습 울릉도에서 오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항해 중 동해 망망관하여 일본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썬 플라워 크루즈 흡연실
울릉 크루즈의 경우 격실 내에 흡연 구역이 있었지만 선플라워 호는 함미 격실 외 5 데크 야외에 있었습니다. 2등실 의자석 오른쪽 왼쪽에 있는 문을 오픈하고 나가면 되었습니다. 함미 방향 끝으로 나가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흡연 구역이 나왔어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충전하는 니코틴은 남다릅니다. 5 데크 함미 전경 5 데크 함미로 나오게 되면 함선 최상층부인 조타실과 옥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울릉크루즈는 헬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선플라워 호는 헬기 이착륙이 불가능한 선박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고 양쪽으로 선박 연돌이 있었습니다. 항해 중 올라가면 선박이 앞으로 나아감으로 인한 바람과 함께 연소된 선박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선플라워 호에서 바라본 울릉도 사동항의 풍경입니다.
4 데크 함미 방향 주점
주류를 매점에서 판매하지 않아 술을 아예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4 데크 함미 외부에 주점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있었고 파전 같은 안주류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망망대해에서 먹는 술과 안주는 로맨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격은 흘끗 봤는데 파전 15,000원으로 안주가격으로 적정했습니다. 다만 나오는 양이 얼마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울릉 크루즈와 선플라워 호를 비교해보시면 선플라워 호가 훨씬 쾌적했습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울릉 크루즈가 더 돼 보였습니다. 객실기준으로 봤을 때는 울릉 크루즈가 전 침대객실에 앉을 수 있는 케이지 침대라 훨씬 쾌적했습니다. 선플라워 크루즈를 이용할 때 가장 저렴하고 쾌적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3등실 좌석으로 예약하고 휴게실로 가는 게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하단 댓글란 위에 있는 태그를 누르시면 연관된 정보를 더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덥던 지난 8월의 어느날 여행
입항일도 무지 더운 날씨였었나봅니다 걷기는 모두 싫어들 하셔서 작게만 걸어보려 했나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출입구 오른쪽 농협 ATM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데크 화장실 및 샤워실
선플라워 호는 원래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항 노선에 운영되던 배라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