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패키지여행 맛집 ‘미네마츠’ 돈멘 후기
여행, 맛집 탐방 주차장에서 나와 호수공원쪽으로 가면 이런 탁 트인 공원이 시작됩니다. 도로가 굉장히 크고 탁트인 공원이 눈에 다. 안 담기더라고요 나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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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센 나카스
묵기로 한 캡슐 호텔 근처에서 괜찮은 횟집을 하나 다녀오기로 합니다. 나카스 주변을 돌아다니다. 간판만 보고 들어간 지하에 있는 식당입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일본술을 시켜보려고 메뉴판에 한자가 쓰인 병을 가리키며 ”사케”가 맞냐고 물어보았는데요. ”사케”는 그냥 술을 가리키는 거라 점원은 맞다고 하여 주문생각하는 것 같았다 화이트와인이 나왔어요.
100년 전통의 돈멘 모습
처음 나왔던 삼각 주먹밥과 단무지.주먹밥은 그냥 밥이 아니라 식초로 살짝 간을 한 삼각주먹밥이었습니다. 일본은 반찬요리 리필이 한국처럼 막 해주지 않더라고요. 리필은 없습니다. 유료 드디어 등장한 돈멘 갖은 야채와 맛있는 어묵 그리고 돼지고기로 맑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었어요. 여기서는 세숫대야 우동이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양이 상당합니다 면이 진짜 탱글탱글 야들야들한 게 100년 전통의 맛이 이런 건가요 일본식 가락국수를 처음 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건강한 맛이면서 맛난 아 그리고 생각보다. 짠맛이 강했어요. 후쿠오카가 덥고, 습해 땀이 많이 나는 곳이라 음식으로 염분을 섭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치란 라멘 판매
1층에서는 이치란 라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판매하고 있어요. 왼쪽은 면이 두 개가 달라요. 첫 번째껀 이치란 라멘과 거의 흡사한 면의 소면?같은 느낌의 면이고 두번째에 있는건 인스턴트 라면입니다. 이건 진짜 이치란 라멘 맛이랑 달라요. 돈아까웠던. 첫번째 소면으로 된 면이랑, 컵라면이 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고기와 파, 마늘을 추가해서 먹으면 거의 유사한 맛이 난다고 해요. 가격은 2000엔 정도로 돈키호테나 면세점보다.
Tabicolle Backpackers
저렴한 숙박을 찾다. 보니 찾아낸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에어비엔비라는 것을 잘 모를 때라서 아고다나 호텔스닷컴 등으로 어렵게 예약했었습니다. 하카타 역에서도 15분 이상 걸어야 하고 골목 안쪽에 있어 찾기까지 어려웠습니다. 중국집이 1층에 있어서 제대로 찾아온 건지 조금 당황했네요. 내부는 오래되었고 소박하지만 잘 꾸며져 있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충분히 두꺼운 이불이 있어서 잘 잤습니다.
자전거도 오래되었지만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서 가까운 거리는 잘 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Tour. 다자이후유후인벳푸
후쿠오카 근교에는 다자이후,유후인,벳푸와 같은 유명 관광지가 있는데요. 물론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사용해서 가는것도 좋지만버스투어를 신청하면 하카타역에서 집결하여 45인승 버스를 타고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패키지자유여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니 버스투어로 추천합니다그리고 유후인에는 금상고로케, 대왕타코야끼 등 여러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족욕과 온천달걀
여기 천막 아래부터 족욕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온천달걀과 사입니다. 같은 간식도 구매가능 때는 미시면 안 됩니다. 온천체험하고 나니 발이 뽀득뽀득 기분 좋던데요? 아토피나 피부질환에 좋다는 온천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온천달걀과 사입니다. 여기와 서는 꼭 먹어줘야 하는 간식이죠 달걀과 곁들여먹기 좋은 소금과 일본간장.흰자에는 소금을 곁들여먹고, 노른자에는 간장을 곁들여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 주셔서 그렇게 먹었어요. 또 가마도지옥의 지옥간장 푸딩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단맛을 줄인 진한맛의 푸딩이라는데 궁금하신 분은 드셔보시길. 노른자에 간장 부어먹음. 한국의 구운란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관광지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정도? 입구 쪽에 있던 도깨비 종입니다.
한번 울리면 도깨비가 행운을 가져다.
일본정원의 모습
일본 정원 앞 안내도 겸 설명문. 오호리공원 일본정원 내 연못, 정원길, 정자, 시냇물, 진흙으로 만든 담 등 간단한 설명이 돼있었는데요. 입장하는 곳에서 한글책자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으니 책자를 참고하시길 일본정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가 신사의 도리이와 같이 생겼는데요 이름은 카부키몬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다른 곳의 문과는 좀 다르게 생겼죠 한자 우물 정 닮은. 그리고 옆에 보이는 흰색의 깨끗한 벽은 츠지이베이라고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담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깨끗한 흰색벽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기와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카부키몬을 통해 들어가면 일본정원 관리동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시센 나카스
묵기로 한 캡슐 호텔 근처에서 괜찮은 횟집을 하나 다녀오기로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00년 전통의 돈멘 모습
처음 나왔던 삼각 주먹밥과 단무지.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치란 라멘 판매
1층에서는 이치란 라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판매하고 있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