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전망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난항

대한항공 주가 추정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난항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홈페이지 조사 연구 간행물 단행본 경제교육연관 발간자료 원본 다운로드 래퍼곡선레그테크레버리지효과레버리지비율로렌츠곡선로보어드바이저리디노미네이션경제용어 700선 국어 비독서 경제지문 활용미국의 경제학자 래퍼A. Laffer가 제시한 조세수입과 세율 간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을 말합니다. 래퍼는 세율이 0에서 100로 증가할 때 조세수입은 상승하다가 정점에 이른 후 다시 하강한다면서, 세율t을 수평축에 조세수입T을 수직축에 놓고 이들의 관계를 그려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역 U자 모양의 곡선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래퍼곡선Laffer curve에 의하면 세율이 높아지면 초기에는 세수가 늘어나나 일정 수준t이 넘으면 오히려 감소하므로 현재의 세율이 세수가 가장 많은 수준t을 넘지 않았다면 세수증대를 위해서는 세율을 올려야 하며 반대로 현재의 세율이 세수가 가장 많은 수준을 넘었다면 감세가 세수증대에 도움이 됩니다.

유가상승과 항공사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항공사들의 실적에 변수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제유가 지표 중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91달러까지 급상승했습니다. 유가의 상승 배경으로 중국의 전력난과 세계적인 공급 부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리스크로 천연가스와 함께 유가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환율까지 상승하면서 항공사의 고정비 부담이 가중화 되었습니다. 항공유가 오르면서 기본운임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상승했고, 항공사의 업종 특성상 유류비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음에도 2021년 하반기 항공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에 미치질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화물 산업의 약진, 오너리스크의 해소, 아시아나 인수 추진 소식과 함께 2021년 6월 최고점인 35,100원을 기록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위드코로나 정책 연기, 항공유와 환율의 증가, 미국발 기준금리인상과 양적긴축 리스크로 2만 6천 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다시 반등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를 계절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 검토에 코로나 피해주 들이 오히려 경기활동 재개리오프닝 주로 인한 수혜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며 주가 반등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은 여객사업에서 화물사업으로의 빠른 노선 전환과 인력 구조조정, 생산성 제고를 통해 비용 절감이 된 상태로 내부 효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난항?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조건을 걸었습니다. 한국 항공시장의 독점을 방지하여 저가 항공사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유럽을 경유하는 주요 노선 일부를 포기하라는 조건입니다. 대한항공이 조건부 승인을 받아들인다면 다음 절차는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가 남아 있습니다. 지난 1월 EU가 을 반관해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시장에서 조선산업과 항공산업의 경쟁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세계적인 항공산업의 경우 해외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경쟁국가가 반대하기에는 명분상 간단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득 보다. 실이 많으며, 인수 무산 시 불학실성 해소로 경영부담이 줄어든다고 보는 시각 있습니다. 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