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시급(임금), 연봉 실수령액 시급얼마, 월급 식대 계산 설명

2023년 최저시급(임금), 연봉 실수령액 시급얼마, 월급 식대 계산 설명

다람쥐구 입니다.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고 곧 2023년이 됩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변경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최저임금, 최저시급, 주휴수당에 관한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저시급에 관련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의 최저시급은 9,62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올해인 2022년과 비교했을 때 5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적게 올랐던 2021년에 비하면 조금씩 인상폭이 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했을 때 2,010,580원입니다.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사업장

근로자 1명 이상인 모든 기업 혹은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과 가사사용인, 선원법의 적용을 받는 선원을 사용하는 선박소유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정규직, 비정규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는 모두 적용됩니다. 단, 정신 혹은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아 고용노동부장관의 적용제외 인가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인상해야 한다

노동계와 산업종 간에 내년도 최저시급에 대한 의견 차이가 큰 가운데, 대구 지역의 영세 노동자와 저월급 노동자들은 최저시급 12,000원 이상의 인상을 적정 수준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이 26일 발표한 체감경기 및 임금실태에 대한 온 나라 설문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 사람들 노동자들은 현재의 최저시급 수준이 생계를 감당하는 데 부족하다는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들은 물가상승률과 생계비를 반영한 상당한 바 있는 폭의 최저시급 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설문수사 결과는 노동자들이 최저시급 인상을 통하여 더 나은 생계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재계에서는 기업의 지급 능력과 노동생산성, 그리고 경제 현황 같은 것을 고려하여 더욱 신중한 접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두 단체 간의 입장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상황에서, 더 나은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2023년 주휴수당 폐지 논란

근로 기준법 제 55조 1항,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 휴일을 보장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조항에 따라 유급 휴일에 받는 하루치 임금을 주휴수당이라 일컫습니다. 쉽게풀어보다면 현재 최저 시급 9160원을 받고 일주일에 18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로자 a씨의 주급은 시간당 급여 총 16만 4880원에 주휴수당 3만 2976원이 합산한 19만 7856원을 수령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어떤 부분 자영업자들은 주휴 수당 지급을 피하기 위해여 일주일에 근무 시간이 15식산 이하인 쪼개기 알바를 모집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인하해야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즉 최저임금위원회의 이용자 대표단체는 기업의 지급 재능 같은 것을 고려할 때, 2024년의 최저시급 인상은 어려운 상황이라는 시각을 재확인했습니다. 경총은 25일에 발표한 주된 결정기준으로 본 2024년 활용 이용 최저월급 조정요인 분석에서 2024년 활용 이용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더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지급능력,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그리고 소득분배와 같은 법에 예시된 최저시급 다짐 기준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경총은 업종별로 구분하여 최저시급을 적용시키는 것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내년 최저시급은 현재의 최저월급 수준을 감당하지 못 하는 상황인 업종을 기준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연봉 실수령액

연봉 1,000만 원 3,500만 원 구간 연봉 계산할 때 여러 공제액을 빼고 계산하게 됩니다. 연봉 2,500만 원 기준으로 4대 보험, 소득세금 등이 빠지면 실수령액은 1,863,200원 정도입니다. 연봉 3,600만 원 6,200만 원 구간 연봉 4,200만 원을 넘겨야 실수령액이 300만원 구간에 접어 듭니다. 현재 해 신입사원 희망 월급이기도 한 4,200만원 이때부터 공제 항목이 눈부시게 커지는 구간입니다.

연봉 6,300만 원 8,800만 원 구간 이때부터 연봉 대비 공제하는 금액이 점점 더 커집니다. 우리나라는 수익이 높아질수록 세금을 더 가져가는 거 알고 계시죠? 연봉 8,900만 원 1억 원 구간 연봉 1억을 찍는다면 실수령액 약 650만 원 정도 됩니다.

주휴수당이란?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중인 근로자가 일주일 동안 개근한 경우, 주 1회 유급휴일을 부여하려면 이때 지급하는 수당을 말합니다. 즉 주휴일에는 근로제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용주가 최저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하게 되면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저하게 됩니다. 이를 꼭 기억하시고 혹시나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국번 없이 135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