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잃어 가는 충청권 이라지만()5인 5색()

힘 잃어 가는 충청권 이라지만()5인 5색()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은 음지인 장려세제운영과장을 역임하면서 조직기여도와 남다른 업무적 열정적인 보여왔다. 행시출신 김정주 분당세무서장은 행시44회 광주출신 첫 분당세무서장 테잎을 끊었다. 이성글 제주서장 역시 광주숭일고 출신으로 전남호남 자원이다, 성동분당제주세무서장 등 3인은 호남 자원입니다. 한편 최인순 강남서장은 오는 6월말 명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래 3급 부이사관급 중에서 그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문과 하마평, 그리고 설설설이 물밑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왜 선망하나?
왜 선망하나?


왜 선망하나?

세무서장은 상당히 높은 자리이자 권한이 많은 자리라는 점은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포함하여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세무서장의 장점선망 이유는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기관장으로서 지역의 지도층에 해당시장, 경찰서장, 지방검찰청 지청장, 지방법원 지원장 등에 버금가는 중요한 행정기관장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등 지역의 주요 지도층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개업 시 중요한 경력세무사 자격을 갖고 있거나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이 나오는 직원들 경우 세무서장 경력은 개업시 상당한 자산입니다.

조직내 업무경력, 인맥 등에서 비세무서장 출신과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조직 내 인정국세청 2만 명 공무원 중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몇 되지 않습니다.

세무서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
세무서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

세무서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

세무서장은 일반적으로 4급 서기관이 맡습니다. 예외적으로 3급 부이사관이 가는 세무서가 몇 군데 있는데, 모두 서울 관내 세무서입니다강남서, 성동서. 결국 세무서장이 되기 위해서는 4급 서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국세청의 현재 입직 경로는 크게 3가지입니다. 5급 공채, 7급 공채, 9급 공채입니다. 그 밖에 민간경력채용5급, 7급이 있으나 숫자는 미미합니다. 세무대학 졸업생 대상 8급 특채는 20년여 전 세무대학이 폐지되고 사라졌습니다.

다만, 현재 세무대학 출신 세무공무원들이 중요 요직에 자리 붙잡는 있어서 8급 특채 역시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결국 5급 공채로 들어오는 게 세무서장을 가장 빨리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행정고시란 엄청난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비행시 출신 분들도 승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많기에 정말 국세청 승진은 정말 빡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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