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축∙제(2)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누군가 헌신과 눈물로 섬겼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행복축제 1117은 불신자를 태신자로 태신자를 신자로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선택한 사람에 대하여 영향을 주면 그를 교회로 데려올 수 있는 믿음의 길이 열려집니다.
불신자를 태신자로 영향주고 데려오는 일에는 만남, 선택, 집중의 원리가 있습니다.
내가 품어야 할 태신자는 불신자 속에 준비 되어 있으며 선택을 통해
집중적으로 영향을 주고 섬기면 구원을 얻게 되는 은혜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태신자는 영향 줄 수 있고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태신자를 품는 일에 있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은 전도 할 수 있다는 영적고지를 점령하고
하나님께서 기뻐 춤을 추시는 행복축제의 그 날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에 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실로 어마 어마한 사건이라고 어느 시인은 말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나는 일에는 그 사람이 지금껏 살아온 모든 과거의 역사를 대면하는 일입니다.
그의 아픔과 상처, 기쁨과 즐거움.그가 이제껏 경험한 모든 것을 품고 있는
그런 이를 만나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그 사람과 주님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그 마음에 내가 경험했던
예수님때문에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 줄 수있다면 이보다 큰 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행복축제는 그런 이야기들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 진관교회(이현식) 행복축제 일부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