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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수) 계7장_십사만 사천

글쓴이 : 느헤미야강 날짜 : 2019-10-09 (수) 10:56 조회 : 27

요한계시록 7: 십사만 사천

 

여섯 번째 봉인과 일곱 번째 봉인 사이에 시간이 지체 되면서

사도는 몇 가지 환상을 더 봅니다.

천사 넷이 세상 네 모서리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는 광경이 보이더니(1)

또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동쪽에서 올라와 바람을 잡고 있는 천사들에게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3)

바람이 불지 않게 하라고 외칩니다.

도장이 찍힌 사람들의 수는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4).

십사만 사천은 12 x 12 x 1,000으로 풀 수 있습니다.

완전수에 완전수를 곱한 다음 천을 곱한 수입니다.

즉 더 이상 완전할 수 없는 충만수를 의미합니다.

 

사도는 도장을 받은 십사만 사천이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4)이라는 설명을 듣습니다.

이스라엘은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이 아니라 의미적인 이스라엘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의 수가 더 이상 바랄 수 없을만큼 충만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나중에 사도는 십사만 사천의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9)임을 알아 봅니다.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9).

끝까지 믿음을 지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에 받아 들여진 것입니다.

 

그들은 보좌 앞에서 어린 양을 찬양하고(10)

천사들과 장로들과 생물들은 그들의 찬양에 참여합니다(11-12).

그 때 장로 중 한 사람이 사도 요한에게 흰 두루마기를 입은 그 사람들이

누구냐고 묻자(13) 사도는 그들이 누구인지 알려 달라고 반문합니다.

그러자 그 장로는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14)라고 답합니다.

어린 양의 보혈로 거룩함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제 영원히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길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의 보호자가 되실 것입니다(16).

그들은 더 이상 해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7).

 

묵상:

우리는 십사만 사천의 이스라엘 백성 중 하나가 될 자격을 얻었습니다.

우리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키면 우리도 그들 중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에서 목자이신 어린 양의 돌보심 아래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어떤 환난에도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상황을 만나지 않으면 제일 좋겠지만,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위협을 감수하고 믿음을 지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부끄럽게도 우리의 믿음은 작은 상처에도 심하게 흔들리는 수준에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십사만 사천에 들어가기에 너무도 부족합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으로 십사만 사천에 들어간다면 우리는 무척 부끄러울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믿음을 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도장을 이마에 받고 우리의 옷을 어린 양의 피에 씻을만큼

깊고 강한 믿음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김성민목사 2019-10-10 (목) 18:42
십사만사천명이란 수는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다. 왜냐하면 신천지 교주인 이만히가 자신의 종교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의 수가 십사만사천명이하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말에 현혹되는 이유는 너무도 분명한 숫자와 자리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다급함이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신천지 교인의 수가 십사만사천명이 넘었다. 결과적으로 신천지의 주장은 거짓인 것이다. 사실 이 숫자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유대인들은 많은 무리의 숫자를 의미로 사용한다. 그러니 많은 구원받은 성도들로 해석해야 옳은 것이다. 그러니 요한계시록은 구원받은 십사만사천명을 위해 기록된 책이 아닌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믿음잃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해 기록된 책인 것이다. 언젠가 그들이 십사만사천명과 같이 많은 무리가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는 예언의 책인 것이다. 그러니 숫자에 연련하지 말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을 지켜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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