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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목) 갈6장_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사는 삶

글쓴이 : 느헤미야강 날짜 : 2019-07-11 (목) 11:31 조회 : 24

앞에서 육체를 따라 사는 삶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대조하여 설명한 바울은

이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1)의 생활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별히 바울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의 말과 행동에 집중합니다.

 

누군가가 죄에 빠졌을 때면 온유한 마음으로그 사람을 바로잡아 주는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살펴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1) 하라고 합니다.

또한 서로 남의 짐을 져 주라”(2)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법”(2) 즉 사랑의 법은 그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각 사람은 자신의 분수대로 생각하고(3),

또한 각자 자신의 일을 먼저 돌아 보아야 합니다(4-5).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6).

또한 자신을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7).

육체에다 심는 것”(8)은 세속적인 목적을 위해 생명을 허비하는 것을 뜻합니다.

반면 성령에다 심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또한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9)라고 합니다.

선한 일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는 일을 말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8절에서 말한 성령에다 심는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그런 일을 하다 보면 낙심하게 하는 상황을 자주 만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모욕과 무시와 박해를 당할 수 있고,

믿는 사람들로부터 오해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가 금방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낙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9).

성령을 위해 심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해야 할 말씀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10)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에게 선한 일을 해야 하지만,

믿음의 식구들에게 먼저 그렇게 해야 합니다(11). 그것이 순서요 질서입니다.

먼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연습하고 그 사랑을 믿지 않는 이웃에게 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흔들고 있던 유대주의자들에 대해 한 번 더 경고합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전문 서기에게 불러 주어 편지를 써 왔습니다.

이 지점에서 그는 펜을 전해 받아 직접 씁니다.

그것도 큰 글자(대문자)로 써서 강조합니다(11).

그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면하고자”(12)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그들 자신들은 다른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위선자들입니다(13).

그러니 그들의 말에 솔깃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면, 바울 자신은 박해를 무릅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해 왔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기”(14)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그리스도가 새로운 세상이 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새롭게 창조되는 것”(15)입니다.

 

바울은 이제부터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닙니다”(17)라는 말로써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닌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받은 고난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뜻할 수도 있고,

예수님의 몸에 있었던 상처 자국(못 박힌 자국과 창에 찔린 자국)

그의 몸에 나타났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미이든 바울 사도는 자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다는 의식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잘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괴롭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그런 다음 축도로써 편지를 끝냅니다.

 

묵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은 상태가 되었습니다(14).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의 무엇을 얻기 위해 살아가지 않습니다.

믿기 전에는 세상이 전부였는데, 믿고 나니 세상은 의미 없어지고

그리스도 예수가 새로운 세상이 된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열린 하나님 나라가 새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목적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 나라를 사는 것이 나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성령에게 심는 것”(8)입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생각과 말과 행실이 달라집니다.

과거에는 내가 중심이었고 이 세상이 목적이었는데,

이제는 이웃이 중심이고 하나님 나라가 목적이 되었습니다.

 

이 변화가 나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영원하고도 절대적인 새 세상 하나님 나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그 영원한 나라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새롭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성민목사 2019-07-11 (목) 18:35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콩 심은데 콩 팥 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은 성경의 원리와 같다. 그런데 성경은 여기에 한가지 원리를 더 적용한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행하라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특히나 성공을 위해서는 편법과 위법 따위는 가볍게 무시되는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일 것이다. 끝까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최후에는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니 말이다.

그러니 오늘도 세상의 원리대로 살아가기 보다는 믿음의 원리를 따라 살아야겠다. 사람의 인정을 받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성공을 심기보다는 선을 심으며 하나님께서 최후 승리를 주실것을 기대하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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